저는 워킹맘입니다. 현재 학점은행제도 다니고 있고 보육교사 일을 하고 있는 워킹맘~

유보통합이라는 정책에 망설이다가 선택하게 된 것이 독학사였습니다.

다행히도 유사전공을 하여 3단계부터 시작할 수 있었구요. 공부할 시간은 딱 한달 반.

무사히 3단계 통과 하였고, 4단계 도전!! 3단계 합격발표 후 망설이다 시간이 조금 흘러..

공부할 시간이 딱 한 달 반이었습니다.

다행히 교양과목을 제외한 전공과목들은 모두 연관성 있는 과목들이라 내용이 모두 겹친다는 사실~

워킹맘 생활과 학점은행제, 사이버 인강을 병행하는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터라,

4단계만큼은 계획을 철저히 세우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6과목에 공부할 순위를 정한다.

두번째, 1과목 당 1주일을 계획한다.

세번째, 강의는 2배속으로 빠르게 집중해서 듣는다.

네번째, 예상적중문제집은 1회 풀고, 채점하고, 오답을 다시 숙지한 후 다음회를 풀어간다.

다섯번째, 예상적중문제집에 오답노트를 만들고, 헷갈려서 놓칠 수 있는 문제를 포함한다.

여섯번째, 교재에 단원이 끝나는 페이지에 핵심정리를 간단하게 요점정리해 오답노트에 추가한다.

일곱번째, 시험보기 3일전, 홈페이지에 전년도 시험문제와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오답노트를 하루에

              3과목 씩 공부한다.

1과목 당.. 1주일을 계획할 때에는..

4일간 강의를 다 듣는다.(이동 시 핸드폰으로 듣기)

5일차 최종60분 강의를 들으며 중요한 내용들을 외운다.

6일차 예상적중문제집을 푼다.

7일차 오답노트를 만들며 요점정리를 한다.

(참고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6일~7일차는 주말로 잡았습니다.)

이렇게 계획하고 실행하하니 한달 반이면 되었네요.

최종합격으로 저는 이제 더 큰 꿈을 꿀 수 있으며, 새로운 더 훌륭한 저의 미래를 상상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합격발표 후 바로 대학원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독학사라는 것이 자존감을 높여주며 짜릿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어 힘을 내어서 더 큰 도전을 하려

합니다. 인생 반전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학사 최종합격에 어떠한 공부도 두렵지 않아졌기

에 더 열심히 더 큰 꿈을 향해 달려가기로 저 자신과 약속을 했답니다.

모두들 힘내서 합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