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독학학위제 선택한 이유

독학위제를 선택한 이유에 앞서서,  간단히 소개하자면 저는2010년도에 3년제 간호전문대를 졸업 후 대학병원 2년을 거쳐 지금은 로컬에서 7년째 일하고 있는 간호사 입니다 ~~

그동안  여러가지 핑계로(시간이없다..  여행간다... 다른공부 하단 등등 ) 4년제 졸업을 미뤄왔었습니다. 그렇게 일상에 익숙하게 지내다 보니 어느순간 20대가 훌쩍 지나고 서른살 된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4년제 일원화가 된지도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 저는 3년제 졸업이라는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것 같아  올해가 가기전에 꼭 공부를 다시시작하자고 맘을 먹게되었습니다.  그래서 RNB SN 을 할까 방통대를갈까 고민하던중  독학학위제를 알게되었습니다.  ! 독학사의 가장 좋은 장점은  매일은 아니여도 시간날때마다 강의를 들을수 있다는 점이었고 또한 이미 많이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가 있어 저같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에게는 길라잡이가 될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잘되어있어 망설임 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저같이 계속 일을 하는 간호사에게는  정말 너~~ 무 좋은 제도 인걸 .. 왜그동안 미뤘을까 후회가 했었습니다 ㅠ 어쨋든 합격했으니!

2. 나만의 학습비법과 노하우

저는  졸업후  보건소 (공부원)시험에도 관심이 있어서  책을 아예 놓지는 않았습니다.

공무원 시험조건에 4년제 졸업은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죠,  결과적으로는  학격은 못햇지만....... 그래서  몇 개 겹치는 시험과목이 있기때문에 저는 강의 듣고 문제물이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짧은면 짧지만  틈틈이 강의를 보고  주말에 중점적으로 문제풀이를 했습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나름 재미있게 공부했구요  그리고 최근에 중국어를 배우고 있었는데  시험과목에  중국어가 있어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시험난이도는 초급수준이였어요,) 거의 거져가져가는 점수 일정도로~  대신에, 저는 이과를 나온터라 국어는 오히려 공부를 기초부터 해야 했습니다..( 수능형식이 아니고  상식적인 문제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3. 후배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일단  저같이 망설이고 미뤄오셨던  분들에게는  무조건  시작 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경험상 공부를 할수 있던 없던   일단 시작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더욱이 IMBC에세는  올해 패스를 못해도 내년까지 강의를 들을수 있기때문에  수강료에대한 부담도 없고 합격에대한  압박감도 없기 때문이죠 ^^   사실 저도  올해 경험상 한번 시험 보고,, 내년에 꼭  붙어야지  이맘이 더 컸었거든요  그래야 일도 병행하면서 스트레스도 덜받구... ㅎ 

합격한 지금 자신감도  업되고 ~^^ 이제  대학원 알아보구 있어요~~

쨋든  후배님들도  IMBC 선택하셔서  꼭 합격하시고 내년이맘땐  저처럼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