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리적으로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고,

또 저만 열심히 한다면 적은 비용으로 학사를 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독학사를 택하였고..

제가 정말로 여러 기관에 전화도 해보고 비교한 결과

imbc학사캠퍼스가 강의적으로 또 기출문제경향 등을 파악하여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 imbc학사캠퍼스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015년도에 수강신청을 해놓고

2016년도에 시작했습니다.

우선 저는 남들보다 꾸준하게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저는 상근직입니다)으로

3월부터 공부시작했습니다.

하루에 2~3과목씩 꾸준하게 인강듣고, 저만의 요약집을 만들고

교양과목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인강에 충실했습니다.

9월부터 최종 정리를 하기 위해 들을 수 있는

인강을 활용해서 최대한 많이 듣고, 최대한 많이 읽고, 최대한 많이 풀었습니다. 

국어 : 시험이 가까워올수록 감이 안 잡히고 어렵고 막막했습니다.
         최종 마무리 특강(1단계)를 참고 해서 정리를 하였구요,

         imbc캠퍼스에서 다운로드 받아 풀 수 있는 모의고사 등 다 접했습니다.

         요약집도 물론 만들었구요^^

영어 : 제가 영어를 진짜 못해서ㅎㅎ 불합격한 과목이기도 하네요,

         영어는.......진짜 잘 모르겠습니다...점수가 반토막도 안나와서요 ㅎㅎ

         영어공부 제일 안하기도 했어요. 인강 틀어놓고 딴짓하고 그랬거든요

간호연구방법론 : 4과목중에 객관식 점수가 제일 안나왔네용ㅎㅎㅎ

          많이 읽고 이해하려고 했구요, 인강도 열심히 듣고 문제도 많이 풀었습니다.

간호과정론 : 제가 임상에서 떠난지 오래되어 사실 실질적 간호 문제들을 접할 때

          어려움이 조금은 있었습니당ㅎㅎㅎ그래도 들을 수 있는 강의는 다 듣고

           최대한 문제 많이 풀고 최대한 읽고 했어요

간호지도자론 : 주관식점수가 무려 30점이나 나왔어용ㅎㅎㅎ

          재밌게 공부한 과목이기도 하고요, 나름 공부하면서 ˝리더˝가 무엇인지

          깨닫기도 했죠ㅋㅋㅋㅋ

간호윤리와법 : 나름 쉬운 과목이라고 생각했는데 주관식 점수가 13점..........

인강을 듣고 이해하고 내것으로 만드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합격해서 너무 좋고요.

저렴하게 전문학사에서 학사로 업그레이드 되서 그것도 너무 좋네요.

이로써 저는 서울소재 대학교 교육대학원 심리치료전공에도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독학사에서 불합격하면 줄줄이 떨어지는 거였는데,

독학사 합격으로 인해 길이 뻥 뚫린 것 같아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