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신의 상황(환경)

저는 이제 곧 22살이되는 청년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지않고 저는 독학사를 선택하였습니다.

수능을 치고 제 자신의 점수가 만족스럽지 못했던 저는 재수도 생각해보고 아예 대학을 가지 않을 생각도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수는 너무하기 싫다보니 다른길을 찾다가 독학사라는 제도를 알게되었고 독학사로 학사를 딴 후에 학사편입을 해서 대학을 가기로 마음을 먹게되었습니다.

1년만에 합격을 못하고 2년 만에 붙은 제가 한심 하기도 하지만 지금은 그럴 생각을 할 틈도 없이 학사편입을 준비하기 바쁩니다.

아마 학위수여식때는 제가 희망하는 학교의 학생으로서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2.학위가 필요했던 이유(결심동기)

이전에 말했듯이 저는 학사편입이 하고싶어서 학위가 필요했고 그 중 가장 좋은 방법이 독학사라고 생각하여 독학사를 선택하였습니다.

수능 점수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저는 이 성적으로 대학을 가지는 싫고 재수는 1년이 늦는다는 점이 더욱 싫었습니다.

하지만 독학사를 통해 학사편입을 하게 되면 한번더 기회가 있음에도 다른 사람들보다 늦지 않게 된다는 점이 좋아서 이러한 선택을 하였습니다.

3.독학사 선택 이유

쓰다보니까 자꾸 반복되네요...ㅋㅋ

독학사 선택 이유는 가장 짧은 기간에 학사학위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4.합격까지의 학습기간과 일일학습시간

저는 2년동안 공부해서 독학사에 합격 했습니다.

처음 1년은 1단계는 통과하고 2,3단계는 부분 합격만 했고 다음해가 되서야 모두 합격했습니다.

일일학습시간은 평균잡아 7시간 정도는 &46124던거 같구요

5.나만의 학습비법(노하우)

가장기본은 수업과 문제풀기에 집중하는것이겠죠

독학사는 한번에 여러과목을 공부해야하는 시험인데 저는 처음에 하루에 3강의를 듣는다고 하면 회계
원리 하나,인적 자원 하나, 마케팅 하나 이런 식으로 공부했었는데 이런 방법은 공부할때 이어지지가 않고 다음 강의가 이해가 안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식 보다는 차라리 회계원리를 먼저 끝내고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게 저는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영학에서 회계학은 처음에 배우기도 어렵고 문제도 어렵게 나오는지라 떨어지기 쉬운과목입니다.

회계학을 공부할때는 한번 처음 부터 끝까지 강의를 보고 다시 한번 더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6.슬럼프와 극복방법

슬럼프는 처음 공부하던 해에서 회계학을 공부할 때 나타났었습니다. 회계학이라는 학문이 처음에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학문이기 때문에 처음 해에 회계학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고 다음해에 다시 공부를 할 때 일단 처음부터 끝까지 빠르고 간단하게 끝내고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는 방식으로 했었습니다.

7.앞으로의 진로

앞으로는 학사편입으로 대학교를 들어가서 제가 공부하고 싶었던 경제학을 공부 할 생각 입니다.

8.학사캠퍼스 교재/강의/교수/담당선생님 관련 사항

&65279강의는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교재도 개념과 문제풀이 또 실전 을 나뉘어 잘되있었고요.

교수님들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회계학을 가르치시는 김종운 교수님이 좋았습니다.

9.보완(보강)했으면 하는 콘텐츠

아무래도 시험직전에는 기출문제를 찾게되더라고요.

일부만 이라도 기출문제를 학사캠퍼스에서 제공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0.후배 수험생들에게 당부해 주고 싶은 이야기나 응원

학사캠퍼스와 함께 열심히 공부하신다면 모두 원하시는 바를 이룰 수 있을겁니다!

11.합격이후 변화된 삶(모습)

아직 합격한지 얼마 되지 않아 경영학 학사라는 게 실감이 나진 않습니다.

그리고 합격이후에도 학사편입을 준비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한번 실감 났을 때는 얼마전에 텝스를 봤는데 최종학력에 대졸이라고 적은게 기분이 좀 묘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