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나만을 위한 다이어리’ 이벤트로 수험생이나 직장인이 독학학위제 무료상담을 받으면 원하는 문구로 주문 제작되는 나만의 다이어리를 받게 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별한 다이어리는 신청자로부터 원하는 이름과 문구를 받아 표지에 켈리그라피로 작성해주는 이벤트이다. 15자 이하의 간단한 메시지와 6자 이하의 이름만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지급할 예정이다. 

 아이엠비씨(iMBC)캠퍼스 관계자는 “독학학위제는 학위취득을 위해 발생하는 비용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시험 합격으로 대학 졸업자격을 얻는 제도”라며 “일반 4년제 대학교처럼 출석이나 과제물 제출 등으로 학점을 이수하는 것이 아니며, 시간적 부담이 한결 줄어든다. 학사학위 미취득으로 사회적 편견이나 불평등을 겪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사이버대학교나 방송통신대(방통대), 학점은행제에 비해 경제적 부담이 적은 것도 큰 이점”이라고 전했다. 

 ‘2018 나만의 나만을 위한 다이어리’ 이벤트는 아이엠비씨(iMBC) 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