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도 일하면서 공부하는 (산업체 특별학급)에 다닌게 전부라 제겐 국사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컴퓨터가 능숙하지 않아, 독학사에 도움을 받아 국사의 기초 1단계와 4단계를 병행하며 공부 했습니다. 그래도 어제 공부한 단락 , 내일이면 새롭고 한달전에 공부한것도 보면 생소하고, 도무지 외워지지도 않고, 이해도 안되고 “60세 할아버지”도 독학으로 공부 했다는데 나는 왜 안되지? 머리가 나쁜건가 ,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내가 공부하는걸 사람들에게 알리자” 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공부 하는 방법도 자문 받고 , 무엇보다 떨어짐의 챙피함을 안받으려면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노력 할거라는 생각에서 였읍니다. a4용지에 매일 공부하던 것을 거실이며 ,주방 싱크대문에 한 장씩 붙였읍니다 . 1년 공부하니 도배 수준이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난후 지난번 내용이 잘 생각나지 않을 때, 벽에 붙여둔 요점 정리 들을 보며 , 다시정리하였고, 유투브에 역사 채널, tv체널에 역사 드라마등을 유심히 보며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정말 내생에에 가장 공부를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