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독학학위제 선택한 이유
1년안에 정말 합격이 되는 것이었다니…
마지막 4차 시험의 결과를 확인하면서 너무 놀랐습니다.
저는 외국에서 NGO활동을 하고 있고, 좀 더 전문적으로 이 분야에 대해서 배우고 싶어서 대학원 진학을 꿈꾸며 학사학위취득을 위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이 1년여 남짓이었기 때문에, 일단 도전은 해보는 거지만 1년안에 정말 가능한 것인지는 스스로도 믿기 어려운 채로 한 단계 한 단계 밟아 오다 보니 중간에 떨어지는 과목없이 1년만에 학사취득의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전문학사를 가지고 있었지만, 학사학위 취득과정에서 연계할 수 있는 학과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후 NGO활동과 대학원 수학을 위하여 필요한 영어공부를 위하여 영어영문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학과를 선택한 것에 대해서 후회가 되는 순간들도 있었지만, 지금 돌아보니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기 쉽게, 때로는 카리스마있게 수업을 진행해주시는 강사분들 덕에 귀한 합격의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2. 나만의 학습비법과 노하우
한국에 머무는 동안에도 단체의 활동 때문에 중간에 외국을 다녀와야하는 상황도 있었고 매일매일 정해진 일정이 아닌 다소 불규칙적인 저의 일정들 때문에 정해진 시간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의-문제풀이-최종정리등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다보니 신기하게도 1년만에 합격의 자리에 와 있습니다.
사실 2차, 3차 시험을 치르면서는 이게 과연 가능할지 의심도 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많았습니다. 처음 배워보는 어문학관련 용어들이나 외워도 외워도 까먹어버리는 영어단어들 때문에 좌절이 되고 스스로에게 믿음과 신뢰를 잃어버려서 솔직하게는 일부러 몇일간 책이나 강의를 돌아보지 않고 지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강의를 완강을 하면서 책을 공부하고 문제를 풀고 다시 최종 점검해주시는 자연스러운 반복효과의 진행속에 어느 샌가 합격의 문을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모든 강사분들이 다 같은 수준으로 완전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대부분의 강의들은 완성도가 있었고 문제의 핵심들을 잘 요약하여 정리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4단계 시험 전에는 오프라인 특강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3. 후배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IMBC에 감사합니다. 합격의 꿈을 이뤄주셔서..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하여 한걸음 위대한 도전을 하시는 후배님들...

어떠한 사다리로 그곳에 오를 수 있을까...

여러 사이트들 서적들 찾아보시는 분들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딱 1년전 그렇게 여러 카페를 기웃거리며 가입하고 정보를 얻으러 다녔으니까요.

지금 돌아보면 IMBC를 선택한 것이 가장 안전하고 완전한 사다리였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여기저기 알아보셔도 결론은 IMBC이기를!! 후배님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