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제 간호과를 졸업후 항상 학사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는 있었으나 두아이들을 키우면서 학교에 편입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았어요~주위에선 편입하여 학사 취득하는 동료나 친구들을 보면서 부러웠고 나도 해야 하는데 ~해야 하는데 하는 생각만을 가지고 지내게 되었었죠

그러다 간호 독학사라는 것이 있어 상황적으로 나하고 맞는 시스템이구나 생각하고 도전하게 되었어요

그러던중 인터넷 검색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imbc로 결정하고 공부 하게 되었습니다

imbc 강의하시는 교수님들이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해주시는것 같아서 넘 좋았어요

특히 국어강의는 최고라고 봅니다 재미있기도 하고 성심성의껏 잘 지도 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저는 우선 처음엔 강의를 술술 넘기면서 듣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8월 9월 두달 적중 문제 풀면서 이해안되는 부분 강의 다시한번 듣고 다시 풀으니 이해되면서 그때 머리속에 쏙쏙 자리잡으면서 들어왔던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집 옆 공간에 문제와 관련된 정의 정리등을 써가면서 오답노트를 문제집에 모두 정리했어요 그러니 나중에는 문제집만 봐도 내용 정리와 문제들이 같이있어 반복학습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구요 시험날도 문제집만 들고 가서 쉬는 시간등에 보았습니다.10월은 정리한 내용을 반복 위주로 했구요  시험보기 1주일전부턴 주관식에 나올만한 것을 집중적으로 외웠습니다 주관식을 포기하면 절대 안됩니다

외우는 방법은 결국 반복이고 써보는 길밖엔~~~

간호지도자론 주관식 40점 받았어요 ~~ㅋ (주관식에 조정의 원리 나왔어요)우리 책엔 없던것 같던데 전 어디서 본기억이 있어 썼네요~ㅋ 

그리고 오프라인 강의 갔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시간 내셔서 가시면 도움이 됩니다

오프라인 강의 가서 듣고 문제 풀면서 내 공부를 한번 정도 정검하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아 전 추천합니다.

전 40살이 넘은 간호사 입니다. 기억력도 예전같지 않고 힘들었죠 ㅋ ㅋ 그래서 전 기억이 잘 안되는 부분을 반복 했습니다 그거 밖에 길이 없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전 도전 했습니다. 그리고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도 얻었구요  가장 좋은 건 3년제 간호사라면 꼭 해야하는 숙제를 마쳐서 너무 좋습니다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매년 미루던 숙제를 이제 해서 너무 뿌듯합니다.

여러분들도 미루지 마시고 도전 하세요 좋은 결과가 기다릴것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성심껏 강의 해주신 교수님들 모두 감사 하고 imbc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