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독학학위제 선택한 이유-딱 1년전 입니다.

               간호과 심화교육 신청을 했고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직장을 옮긴지 1년정도 된 상태였고, 저랑  

              같이  다니는 동료도 원서를 냈었는데 그동료는 떨어졌고 저는 합격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저는 직장 상사에게 포기하라는 권유를 받았고 ,처음에는 화도 내고

                  했었습니다.

                  제가 포기를 안하니 그러더군요.

                ˝다니라고. 근무를 안줄테니 그러면 자동 퇴학 된다고 꼭 그렇게 만들거다.˝라구요.

                 처음엔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학교를 다니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독학사를 했던 전 직장의 동료가 색각나서 전화를 했습니다.

                통화를 하면서 사정 이야기를 했고 독학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 주었습니다.

                그 전화통화에  힘입어  독학사를  알아보고, 학원을  알아봤습니다.

                 그때 전화응답 해주신 선생님이 친절하게 ,그리고 자세하게 설명 해주셔서

                 마음을 확실하게 정하고  학원에 등록 했습니다.

2. 나만의 학습비법과 노하우

             등록을 하고 막상 강의를 들어 보니 도통 알수 없는 이야기 뿐이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한지 30년이 지났으니까요.

             무슨 이야기인지 이론은 왜이리 많은지 강의를 들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이해도 안되었습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시험일을 기준으로 마지맏 한달은 정리하는 시간으로 하고

            큰 시간표를 짜기로 했습니다.

            집에는 일정한 수입이 있는 사람은 저하나로 실질적인 가장이기에 직장을 

            그 만  둘수는 없는

           상태였습니다.

           일단 ,시험치기전까지 최소한 문제 까지 포함하여 5번은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강의 포함 문제까지 6과목을 1주에 한번 씩은 봐야 했습니다.

           아무리 해도 시간은 안나고 하여 전화기에  강의와 문제를 모두 다운 받아

           근무시간 이외에는 모든 시간에 듣기로 했습니다.

           과연 그게 시간이 될까 의심했었지만 하면 되더라구오.

           출 퇴근 할때,씻을때, 식사 준비할때, 화장실 사용할때,시장볼때 등등 

           모든 시간을 오직 강의 듣고 문제 푸는데 할애 했습니다.

           그래도 엄마이며,아내이며, 직장인인지라 힘이 많이 들었고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았습니다.

           제가 독학사를 한다고 할때 옆에서 힘들다 공부하다가 많이 그만 둔다.

          그럴때마다 1월달에 들었던 그 목소리를 다시 상기시키며 이를 악 물었습니다.

          그렇게 듣고 또 듣고 어느정도 알아 들었을때는 1.5배 속도로 다시 듣기를

          반복하고 문제도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시험을 앞두고 한달 은 마지막 정리를 했습니다,

          3일에 1과목 정리하다가 2일에 한과목 1일에 한과목으로 좁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5일전에는 휴가를 내서 도서실에서 최종정리를 하며

          부족한 것 보충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5번씩  보겠다고 &54776는데 마지막 까지 계산 하면 한 10번 씩은

          본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처음에는 생소하던 것도 이해가 되고 뭐지?

          했던 것도 알게 되더군요.

          참,친구도 일절 만나지 않았고 모든 행사에는 전화로 대신하였습니다.

3. 후배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후배님들  모든일은 간절하면 이루어 집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모르는 내용이라도 이해 될때 까지 듣고 또 들으세요.

           절대 시간 낭비 아닙니다.

           이해가 안되면 소리내어 읽고 또 읽으세요.

           독학사 사실 본인과의 싸움입니다.

           공부하다가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으면 학원 선생님께 전화하세요.

           후배님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공부놓은지 30년이 넘은 저도 했습니다.

          힘내세요 .

          모두 할수 있습니다.

          간절히,절실히 원하신다면 할수 있습니다.

          you can do it !!!